그럼 단체 이름을 바꾸셔야 겠네요.."부천 전통문화원"
으로..
부천시가 지향하는 문화도시란 전통문화뿐 아니라 영화,만화에  이르기 까지 다양하게 발전시켜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천시의 지원을 받는 문화원이라는 것이 상당히 균형감을 잃은것이 아닙니까?
또한 그렇게 집중하는 전통문화 보존 전승에 대해서도 얼마나 효과를 내고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그들만의 리그란 말이 떠오르네요,
전통문화 강좌를 몇분이나 수강하고 있는지도 그 결과를 공개하셔야 할것입니다.
홈페이지에도 공개하신 문화강좌 목표가" 다양한 문화 예술교육 장려 "라는 표현이 있는데 전통문화강좌만 정식강좌로 지원하는건 많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부천시에도  한번 문의와 건의가 필요해 보이는 군요.

안녕하세요 부천문화원입니다.
현재 부천시에서는 문화단체간 사업이 중복되지 않도록 단체별 각 문화단체의
문화예술 진흥역할을 재정립하고자 합니다.
그에 따라 부천문화원은 전통 문화사업 및 계승 발전에 집중하도록 방안을 연구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문화강좌 역시 타 기관에서는 현대문화강좌에 중점을 두어 운영하듯,
부천문화원에서는 전통문화 중심으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전통문화와 더불어 현대문화사업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